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드 마하지 (문단 편집) ==== 2019년 ==== [[파일:마하지05.jpg]] 잠시 FA 신분으로 지내던 마하지는 중원 구성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받으며 2019년 7월 18일,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있던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에게 기대하던 역할을 맡게 될 전망. 등록이 완료된 이후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 날 경기에서 인천은 이적생들을 대거 기용했고, 포메이션까지 4-4-2로 전환한 만큼 조직력 면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하지도 전반 초반에는 [[김진야]]의 오버래핑으로 인한 뒷공간을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가 커버할 때, 마하지 역시 비는 공간을 같이 커버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아직 손발이 잘 안 맞는 모습이 나타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비 상황에서의 포지셔닝이 점점 좋아졌고, 크게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가볍게 탈압박해서 상대를 벗겨내거나 좋은 전진 패스를 제공하는 등 인천 팬들이 중원에게 요구하던 플레이를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마하지에 대한 평가만큼은 상당히 좋은 편. 그 뒤로도 [[장윤호]]와 파트너로 계속 선발 출전 중. [[성남 FC]]를 상대로도 전반에는 정말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후반에는 태클이 무위로 돌아가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마하지의 약점도 드러났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에서는 전반에 실망스러운 패스 미스를 수 차례 내는 등 아쉬움이 짙었으나,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폼을 회복해 팀의 승점 3점 획득에 기여했다. [[김도혁]]의 전역 전까지는 계속 주전을 지킬 것으로 보이지만, 김도혁 전역 이후로는 마하지 역시 다시 경쟁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우혁(축구선수)|이우혁]] 역시 인천 중원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자원이라 이우혁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중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김도혁 전역 전후로 경미한 부상으로 잠시 명단에서 빠졌다가 회복 이후부터는 주로 장윤호와 합을 맞추며 계속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종종 거친 플레이가 나와서 팬들의 걱정을 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은근히 이런 면을 조절하는 데도 능함을 입증했고, 침착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한 커팅이 일품이라는 평. 대신 너무 모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부분이 상대에게 약점을 노출하기도 하고, 종종 나오는 패스 실수도 있어서 파트너의 활약이 중요한 편이다. 대부분을 장윤호와 호흡을 맞추며 출전하고 있었으나 이우혁이 돌아온 뒤부터는 중원 구성이 변화무쌍해졌는데, 김도혁과 합을 맞추기도 했고 이우혁과 같이 뛴 전적도 있다. 32라운드 [[강원 FC]]를 상대로는 전반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위기에 몰린 인천에게 희망을 주는 만회골을 기록했고, 이후 [[스테판 무고샤]]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한 일등공신이 되었다. 시즌 종료 시점까지 꾸준히 중원에서 주전으로 기용되며 구단에 힘을 불어넣어줬고, 결국 인천은 잔류에 성공했다. 재계약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마하지의 재계약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